[매일안전신문] 제주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나와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3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으로 확진됐다. 나머지 3명은 유증상자, 2명은 타지역 방무자 및 입도객,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도내 확진자 접촉자 11명 중 8명은 집단감염 사례 확진자들이다.
우선 신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제주시 소재 요양병원에서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종사자▲입소자 6명, 선행 확진자 접촉자 1명 등이다.
앞서 지난 26일 해당 요양병원 관련하여 첫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이로써 해당 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8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해당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소자 등 267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이다.
또한 해당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나머지 도내 확진 접촉자 1명은 제주 사우나4 관련 확진자다. 그는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3121명으로 늘었다. 이 중 64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잇으며 3054명은 완치됐다. 사망자는 3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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