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장·목욕장 관련 코로나19 신규 집단감염 발생...신규 확진자 56명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1-05 13: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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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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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5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 신규 확진자는 5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연제구 10명 ▲영도구 8명 ▲동구·부산진구·동래구·남구 각 4명 ▲서구·사하구·수영구 각 3명 ▲북구·금정구·사상구 각 2명 ▲중구·기장군 각 1명 등이다.


이 중 41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5명은 감염원 조사 중이다.


접촉자 41명은 대부분 가족, 지인, 동료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확인됐다.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목욕장 6명, 의료기관 2명, 학교 2명, 유흥주점 1명 등이다.


또한, 이날 영도구 소재 시장과 연제구 소재 목욕장에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우선 영도구 소재 시장 관련하여 종사자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앞서 지난 1일 해당 시장의 종사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된 후 방역당국이 실시한 종사자·이용자 등 678명 검사 결과 현재까지 종사자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로써 해당 시장 관련 확진자는 누적 8명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들 모두 백신 접종 완료 후 감염된 ‘돌파감염’ 사례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제구 소재 목욕장 관련해서는 이용자 3명과 종사자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일 업무상 선제검사를 받은 확진자의 동선에 해당 목욕장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동일시간 목욕장 접촉자 34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5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해당 목욕장 방문자 등을 조사 중이다.


이외에도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남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5명(누적 13명) ▲동래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 4명(누적 22명) ▲사하구 소재 사업장 관련 2명(누적 22명) ▲수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5명) 등이다.


이로써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만4185명으로 늘었다. 이 중 514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3504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167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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