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콘텐츠 전문가 등 ‘오징어 게임’ 성공 이유 모색... 내일(13일) 토론회 개최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2 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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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매일안전신문]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열광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성공 요인과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정부와 분야별 전문가 등이 머리를 맞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익일 13일 오후 1시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방송학회와 함께 숙명여자대학교 제2창학캠퍼스 프라임관에서 ‘오징어 게임은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논의의 쟁점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오리지널 콘텐츠의 성공 요인 분석과 국내 OTT 콘텐츠 진흥을 위한 정책 방안 모색이다.


특히 OTT와 방송콘텐츠 전문가들이 참여해 OTT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 사례와 제작 현장을 살펴보고, 정책 방안 등을 논의한다. 행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먼저 ‘스튜디오 329’ 윤신애 대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의 차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구체적인 기획 사례와 OTT 콘텐츠 기획 및 창작 특성, 활성화 지원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에그이즈커밍’ 고중석 대표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과 기존 매체의 영상콘텐츠 제작 과정 비교’를 주제로, OTT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의 경쟁우위 요인과 국내 제작산업 적용 가능성, 현장 제작 경험에 기반한 정책 제안 등을 다룬다.


이후 계명대학교 최현주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발표자 2명과 함께 ▲가톨릭관동대학교 김미숙 교수 ▲한국피디(PD)연합회 전성관 회장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최경희 조사연구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체부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와 플랫폼의 동반성장을 위해 정책자금(펀드) 등 금융 지원, 제작 지원 등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정책 방안을 온라인동영상서비스·방송콘텐츠 진흥정책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한국의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으면서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의 기업가치가 덩달아 상승했다.


이에 따라 콘텐츠가 OTT 플랫폼 경쟁력 상승에 결정적 주요 요소가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현재 국내 콘텐츠에 대한 국내외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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