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15일 저녁 비트코인이 1% 이상 반등해 7900만원을 터치했다.
이날 저녁 5시 57~58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1.20% 상승해 7800만원 후반~7900만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선 1.07%(83만 5000원) 오른 7909만 9000원, 코빗에선 0.89%(69만 6000원) 상승한 7882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1.20%(93만 9000원) 오른 7922만 5000원, 코인원에선 1.06%(83만원) 상승한 7908만 1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6만 6000달러에 근접했다. 이날 저녁 6시 1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에서 24시간 전 대비 2.41% 상승해 6만 5698.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1조 2414억 8936만 달러로 2.21% 상승했다.
이날 반짝 상승은 비트코인 업그레이드 영향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은 15일 탭루트(Taproot)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개인 정보 보호 강화 및 확장성 향상이 목적으로, 비트코인의 업그레이드는 2017년 이후 4년 만이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로 디파이(DeFi) 등 탈중앙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진데 관심이 쏠린다. 이더리움처럼 투자 외 블록체인 기반 응용 서비스로 확장 개발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반사 이익을 보고 있다. 이날 저녁 6시 6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2.08% 상승해 560만원 후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코빗 568만 5000원, 빗썸 567만 8000원, 코인원 569만원, 업비트 567만 7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55.84로 ‘중립’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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