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전남 나주의 식품공장에 이어 종교시설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나주시 세지면 종교시설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총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종교시설에는 목사 1명, 관리자 1명, 입소자 19명 등 총 21명이 머물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13일 서울에서 온 입소자 2명이 유증상으로 확진됐다.
이 환자들은 서울 강동구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이후 방역당국이 나머지 입소자 19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 결과 15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시설 방문자 40명에 대해서도 진단 검사를 받도록 공지했다.
한편, 제주도에서도 고등학생 집단감염이 발생해 오늘 5시까지 확진자는 53명으로 밝혀졌다.
위드코로나 이후 서울을 비롯한 지방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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