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전북 완주에서 요양원, 외국인 노동자 관련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완주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5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내 한 요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앞서 지난 10일 해당 요양원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후 이날까지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누적 확진자 23명이 됐다.
또 외국인 노동자 모임 관련해서도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앞서 지난 14일 외국인 노동자 모임 관련하여 4명이 확진된 바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 대부분 같은 국적으로 거주지와 생활 반경이 비슷해 접촉이 잦았던 것으로 보인다.
도는 이들과 접촉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하는 업체 3곳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북도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56명 늘어나 누적 5748명이 됐다. 이 중 408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5271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69명이다.
완주군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360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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