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한국과 프랑스는 ‘제6차 국방전략대화’를 열고 사이버안보 등 미래 분야로의 국방협력을 약속했다.
김만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전날 17일(프랑스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알리스 귀통 프랑스 국방부 국제관계전략본부장과 ‘제6차 한-프랑스 국방전략대화’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회의를 통해 한반도 및 아태지역 안보정세와 한-불 간 국방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양측은 지난 2018년 한-불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국방교류협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향후 사이버안보 등 미래지향적인 분야로 협력을 다변화하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또한 양측 대표는 우리 신남방정책과 프랑스의 인태전략 간 협력 접점을 찾고 다양한 다자회의 계기에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 실장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프랑스의 지지를 당부한데 대해 “귀통 본부장은 남북·북미 대화의 재개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 회의는 지난 2007년 양국 간 국장급 국방정책실무회의를 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차관보급 국방전략대화로 격상한 이후 정례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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