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내일 중부지방 아침 기온 5도 이하로 뚝...짙은 안개 주의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9 08: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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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짙게 물든 경남 밀양시 교동 '오연정' 은행나무와 단풍나무. /밀양시 제공
단풍이 짙게 물든 경남 밀양시 교동 '오연정' 은행나무와 단풍나무. /밀양시 제공

[매일안전신문] 오늘 오전까지 광주·전남·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주의가 요망된다. 오늘 낮 수도권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일요일에 인천고 경기 북부 등에 비가 오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충남 내륙과 전라권, 경상권내륙에 가시거리 80~200m 미만의 짙은 안개 낀 곳 많다.


가시거리는 경기 안산 710m, 충청권 금산 120m, 공주 150m, 천안 810m, 세종연서 830m, 전라권 장수 120m, 장흥 130m, 진안주천 130m, 구례 150m, 강진면(임실) 160m, 복내(보성) 160m, 경상권 거창 80m, 함양군 90m, 산청 100m, 대곡(진주) 100m, 군위 130m, 달성 130m 등이다.


오늘 오전 10시까지 충남내륙과 전라권, 경상권내륙에 가시거리 50~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야 한다.


사천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오전 10시 사이에도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오늘 중부지방은 구름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고, 동해안은 구름많겠다.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 낮 3시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북부에, 오전 9~오후 3시 충남북부에 국지적으로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0.1㎜ 미만 빗방울이다.


일요일 밤 9∼12시부터 인천·경기북부와 충남북부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남해안과 경북북부 제외)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까지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으나, 중부지방은 오늘 5~10도의 분포를 보이다가 내일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아침 기온의 변동이 크겠다.


일요일까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5~20도가 되겠다. 토요일 아침최저기온은 -1~10도, 낮최고기온은 13~20도, 일요일 아침최저기온은 2~12도, 낮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 오전까지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35~60㎞/h(10~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 밤에 서해먼바다를 시작으로 다음주 월요일에는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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