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휴일 마지막 날인 21일 밤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해 7300만원선을 지키고 있다.
이날 밤 10시 47~48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1.06% 상승해 730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빗썸에선 0.95%(68만 8000원) 오른 7311만 8000원, 코빗에선 1.02%(74만 1000원) 상승한 7317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0.99%(72만 1000원) 오른 7324만 1000원, 코인원에선 1.06%(76만 9000원) 상승한 7323만 5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5만 9000달러를 넘어섰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밤 10시 51분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에서 24시간 전 대비 0.96% 상승한 5만 9041.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1조 1114억 8941만 달러로 1.04% 늘었다.
비트코인이 최근 하락세를 딛고 상승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위원의 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준 이사 가운데 한 명인 크리스토퍼 월러가 최근 미국의 한 싱크탱크와 간담회에서 “비트코인은 전자 금”이라고 치켜세운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19일(현지 시각) 블록웍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월러 이사는 이날 재정안정센터(CFS)와 진행한 간담회에서 “(가상화폐는) 기본적 내재 가치가 없지만 괜찮다. 내게 비트코인은 기본적으로 전자 금”이라고 말했다. 미국 금융 정책의 방향키를 쥔 연준 이사 입에서 나온 말이라는 점에서 시장은 월러의 말이 호재로 작용할지 지켜보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 이상 상승해 530만원대에 머물고 있다. 이날 밤 10시 59분~11시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최대 1.22% 상승해 530만원 후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코빗 537만 7000원, 빗썸 536만 7000원, 업비트 538만 6000원, 코인원 536만 9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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