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신규 확진자 84명...목욕탕·어린이집·학교 등 집단감염 지속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1-22 09: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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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애니메이션 구현 장면.(Nucleus Medical Media 유튜브)
코로나19 바이러스 애니메이션 구현 장면.(Nucleus Medical Media 유튜브)

[매일안전신문] 광주·전남시에서 목욕탕, 어린이집, 학교 등 집단감염으로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 신규 확진자는 5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1명은 북구 목욕탕 2곳 관련 확진자다.


앞서 지난 21일 해당 목욕탕 2곳의 이용객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된 후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현재 해당 목욕탕 2곳 관련 확진자는 각각 누적 15명, 22명으로 총 37명이다.


또 다른 신규 확진자 10명은 북구 소재 어린이집 원생이다.


앞서 전날 해당 어린이집 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된 후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들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자매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에 다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구 소재 어린이집에서는 종사자, 원생 등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19명으로 늘었다.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학교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들이 잇따라 나왔다.


▲광산구 소재 중학교 관련 6명 ▲광산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2명 등이 확진됐다.


이외 다른 확진자들은 ▲타시도 관련 5명 ▲기존 확진자 접촉 9명 ▲감염원 조사 중 8명 등이다.


전남에서도 학교 관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목표 7명 ▲여수·순천 각 3명 ▲나주·화순·강진·영암·함평 각 2명 ▲광양·보성·해남·장흥 각 1명 등이다.


특히 이 중 학교 관련 확진자는 10명으로 학생 6명, 가족 등 접촉자 4명 등이다.


우선 목포 소재 중학교 관련하여 학생 3명과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아울러 순천 소재 중학생 2명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중학교 등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수 소재 초등학교 관련해서는 학생 1명과 어린이집 원생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 나머지 신규 확진자는 ▲타지역 방문 후 확진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기존 확진자 접촉 3명 ▲해외 유입 2명 등이다.


이로써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5918명으로 늘었다. 이 중 347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5541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30명이다.


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4142명으로 이 중 370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3747명이고 사망자는 25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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