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태권도학원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지속 ‘누적 32명’...대부분 같은 초등학교 학생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1-25 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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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내 의료진 모습 (사진, 장우혁 기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내 의료진 모습 (사진, 장우혁 기자)

[매일안전신문] 대구시에서 발생한 태권도 학원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해당 집단감염 확진자들 중 대부분이 같은 초등학교 학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9명은 수성구 소재 태권도 학원 관련 추가 확진자들이다.


앞서 지난 23일 달성군 소재 초등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된 후 해당 학생이 다니는 수성구 태권도학원과 학교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누적 32명으로 늘었다. 특히 이 중 24명은 같은 초등학교 학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전교생 400여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외 다른 신규 확진자들은 ▲북구 지인모임 관련 4명(누적 5명) ▲중구 지인모임 관련 4명(누적 11명) ▲서구 소재 요양기관 관련 1명(누적 20명) ▲중구 소재 목욕탕 관련 1명(누적 1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기타 확진자 접촉 28명 ▲해외유입 1명 ▲감염원 조사 중 14명 등이다.


이로써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만8507명으로 늘었다. 이 중 644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차는 전날 대비 60명 늘어나 총 1만7758명이고 사망자는 296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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