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금요일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일 밤 9∼12시부터 토요일 아침 6~9시 사이 울릉도·독도에는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5~10mm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과 토요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도 낮아져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부내륙에서 -5도 이하, 그 밖의 내륙에서 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다.
토요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6~6도, 낮최고기온은 5~14도, 27일 아침최저기온은 -8~5도, 낮최고기온은 6~13도가 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동쪽 내륙에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어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아침 9시 사이 충청남부내륙과 전라권내륙,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있는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오늘까지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과 27일에도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내일 오후부터 27일 오전 사이 동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27일 오후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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