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합창단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누적 19명 확진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2-02 09: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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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규 확진자 39명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광주광역시에서 합창단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 신규 확진자는 39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6명은 동구 합창단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앞서 해당 합창단 단원 1명이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서구 소재 종합병원에 간병차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합창단 33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 18명이 발생한 것이다.


동구 합창단 관련 확진자는 누적 1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동구청사에 모여 합창연습을 하다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합창연습에는 앞서 확진된 서구 소재 종합병원 관련 확진자와 전남의 모 확진자도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광주에서는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서구 소재 종합병원 관련 2명 ▲서구 소재 중학교 관련 1명 ▲북구 소재 목욕장 관련 1명 등이다.


이외 다른 신규 확진자는 타시도 확진자 접촉, 기존 확진자 접촉 등으로 확진됐다.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6353명으로 늘었다. 이 중 425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5898명은 완치됐다. 사망자는 30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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