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대구시에서 의료기관, 학원, 경로당 등 산발적인 집단감염으로 인해 지역 내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에서 9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의료기관, 학원, 경로당 관련하여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중구 소재 의료기관에서는 전날 14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 중 1명이 고위험 시설 선제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접촉자 검사에서 13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동구 소재 학원 2곳에서는 각각 5명, 4명이 추가 확진됐다.
A학원에서는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검사에서 같은 날 1명, 이달 1일 3명, 2일 5명 등 총 9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학원 누적 확진자는 10명이 됐다.
B학원에서는 지난 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같은 날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어 이달 2일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6명으로 늘었다.
동구 소재 경로당에서는 전날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나 1일 해당 경로당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해당 경로당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5명이 됐다.
또 대구시에서는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추가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중구 소재 목욕시설2 관련 5명 ▲북구 소재 의료기관3 관련 3명 ▲북구 소재 의료기관2 관려 2명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4/달성군 소재 학교2 관련 2명 ▲달성구 소재 학교3 관련 2명 ▲달성군 소재 유치원 관련 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이외 다른 신규 확진자는 ▲기타 확진자 접촉 33명 ▲감염원 조사 중 1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등이다,
이로써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만9213명으로 늘었다. 이 중 898명은 지역 내외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53명 늘어나 총 1만8195명이 됐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1명 추가돼 누적 310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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