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전지현의 오열, 주지훈의 죄책감..."차에만 안탔어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4 22: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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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지리산' 캡처)
(사진, tvN '지리산' 캡처)

[매일안전신문] 전지현이 김영옥과 주민경 사망에 눈물을 흘렸다.


4일 밤 9시 방송된 tvN '지리산'(연출 이응복/극본 김은희)13회에서는 서이강(전지현 분)의 오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019년 수해 사고 일지를 작성하던 강현조(주지훈 분)는 사고로 죽은 사람들 때문에 괴로워 했다.


이때 김웅순(전석호 분)이 찾아왔다. 김웅순은 "이번 수해 때 직원분들 근무 일지 좀 볼 수 있냐"며 "이번에 그 버스 사고가 왜 났는지 조사 중인데 그 다리는 붕괴 위험이 있어서 통제했더니만 왜 그쪽으로 갔는지 의아해서 그런다"고 했다.


이어 "주변에 CCTV가 없어서 정확히 어떤 상황이었는지 모르겠고 근무 위치만 파악되면 혹시나 목격자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좀 보고 싶다"고 했다.


이말에 강현조는 "그 버스가 어떤 길로 다리까지 갔는지 알 수 있냐"고 물었다. 강현조는 사고 현장을 보며 "그놈들이 죽였다"며 "내가 막았어야 했는데 다 나때문이다"고 괴로워 했다.


(사진, tvN '지리산' 캡처)
(사진, tvN '지리산' 캡처)

그런가 하면 이문혹(김영옥 분), 이양선(주민경 분)의 사망에 서이강은 오열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이문혹은 폭우에 무너진 다리 때문에 사망했고 서이강은 집에서 상복을 입은 채 "그 차에만 안탔어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났을 거다"며 울었다.


강현조가 찾아오자 "나한텐 우리 할머니뿐이었는데 그 차를 타서 그랬다"며 "제발 그냥 가달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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