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에 550억원 증자...“신규 비즈니스 큰힘 될 것”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6 14: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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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에 550억원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 (사진, 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에 550억원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 (사진, 신한금융투자 제공)

[매일안전신문] 신한금융투자가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에 550억원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추후 베트남 MZ 세대를 통한 시장 성장이 기대된다.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은 기존 IB 위주의 사업모델을 확대해 베트남 리테일 주식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앞서 법인은 지난해 5월부터 베트남 리테일 주식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리테일 주식거래 플랫폼을 정비하고 고객층을 분석하는 등 단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현재 베트남의 증권거래 수준은 전체 인구의 3% 불과하지만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들의 주식시장 확대로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를 고려해 신한금융투자는 베트남 MZ 투자자를 위한 온라인 MTS/HTS 시스템을 새롭게 론칭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을 위한 투자 정보 서비스 콘텐츠를 확대해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차별적인 마케팅을 시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IB 사업에서의 성공 경험과 베트남 주식시장의 성장 흐름을 바탕으로 ‘베트남 리테일 비즈니스’를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의 차기 성장 사업으로 확대하고자 한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브랜드가 새로운 비즈니스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베트남 현지 그룹사와의 시너지 및 새롭게 개편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리테일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은 지난 2016년 2월 출범했다.


이후 본사 IB 사업 부문과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국 증권사 최초로 베트남 소비자금융채 유동화에 성공했다.


또한 신디케이션론 주관, 아리랑 영구채권 주관 등 업계 최고 수준의 IB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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