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용진, 자칭 남가좌동 최수종인 이유..."육아 위해 술 끊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6 23: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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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매일안전신문] 이용진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용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이용진에게 "스스로 남가좌동 최수종이라고 본인이 말하고 다닌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이용진은 "이제 개그계도 나올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연기에는 최수종, 가수에는 션, 개그맨은 이용진"이라고 했다.


이용진은 "투덕거리는 모습 말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육아 같은 걸 엄청 잘한다"고 자신했다.


이어 "오늘 같은 경우도 집에서 12시에 나왔는데 9시에 일어나서 12시까지 보다 나온다"며 "제가 나갈 때 아내는 일어나서 아기를 보고 끝나고 들어가면 육아를 한다"고 전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이용진은 "아내도 너무 고마워한다"며 "결혼하고 아이 태어나고 취미생활 안 하고 다 접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술 좋아하는데 임신하고 안 하고 낚시나 게임도 안한다"며 "이들이 26개월인데 빨리 어린이집 가기만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이말을 들은 이지혜는 "대부분 몇 개월인지도 모르는데 26개월이라고 딱 나오는 걸 보니 잘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인 "사전 인터뷰에서 아내에게 설레는 순간을 묻자 갑자기 건조한 부부라는 얘기를 했다"고 하자 이용진은 "그냥 평범한거다"며 "특별한 이벤트가 없고 부부 사이가 주식으로 따지면 보합인게 높지도 낮지도 않은 상태로 10년을 왔다"고 했다.


이어 "둘 다 애교가 없고 아내가 여장부 스타일이다"며 "술 먹고 힘들다고 하면 이겨내라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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