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정부가 방역과 산업·중소기업, R&D 분야 등의 조기 배정에 중점을 두고, 내년 전체 세출 예산의 73%를 상반기에 배정했다.
기획재정부는 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예산배정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경제가 조기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내년 전체 세출예산의 73%인 363조 5000억원을 상반기에 배정했다.
상반기 배정률을 놓고 보면 역대 최고 수준이다. 상반기 예산배정률은 2021년 72.4%, 2020년 71.4%, 2019년 70.4%였다.
예산배정은 각 부처에서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으로, 예산배정이 이뤄져야 계약 등 지출원인행위가 가능하다.
기재부는 “배정된 예산은 자금배정 절차 등을 거쳐 연초부터 조기에 집행이 이뤄지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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