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 내 감염 확산 지속...신규 확진자 252명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2-09 14:32:54
  • -
  • +
  • 인쇄
서울 강남 서초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서울 강남 서초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부산시에서 지역 곳곳에서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구·금정구 각 29명 ▲해운대구 23명 ▲동래구 22명 ▲영도구 21명 ▲사하구 19명 ▲남구·사상구 각 18명 ▲부산진구 15명 ▲연제구 13명 ▲강서구 11명 ▲수영구·기장군 각 7명 ▲서구 5명 ▲동구 3명 ▲중구 1명 등이다.


이 중 176명은 접촉자, 76명은 감염원 조사 중이다.


또한, 강서구 의료기관, 동래구 초등학교, 북구 실내체육시설에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강서구 의료기관에서 지난 7일 종사자 1명이 첫 확진된 후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해당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누적 7명으로 늘었다. 종사자 2명, 방문자 2명, 접촉자 3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동선을 조사 중이다.


동래구 초등학교 관련해서는 해당 학생 1명이 지난 6일 확진된 후 실시한 접촉자 조사 결과 동급생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전교생 175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학교 관련 확진자는 누적 5명이다.


북구 실내체육시설에서는 지난 4일 유증상 확진자의 동선에서 해당 시설이 확인됨에 따라 실시한 접촉자 조사 결과 이용자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아울러 첫 확진자의 가족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이용자 7명, 접촉자 3명 등이다.


시에서는 이외에도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북구 소재 종합병원 관련 8명(누적 28명) ▲기장군 초등학교/실내체육시설 관련 6명(누적 27명) ▲수영구 종합병원 관련 9명(누적 35명) ▲남구 초등학교 관련 4명(누적 17명) ▲영도구 목욕장 관련 4명(누적 56명) ▲금정구 목욕장 관련 4명(누적 17명) ▲해운대구 소재 시장 관련 2명(누적 78명) 등 확진됐다.


이로써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만7958명으로 늘었다. 이 중 1940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5822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196명이다. /강수진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강수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