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대구시에서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합창단, 의료기관 관련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해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구 33명 ▲수성구 25명 ▲달서구 24명 ▲동구 21명 ▲서구 17명 ▲중구 10명 ▲달성군 8명 ▲남구 6명 등이다.
주요 감염사례를 살펴보면 수성구 소재 합창단, 북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하여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수성구 소재 합창단 관련해서는 총 8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앞서 지난 9일 해당 합창단 관련하여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조사 결과 10일 2명, 11일 2명, 12일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북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해서는 지난 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지난 10일 1명, 12일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7명으로 늘었다.
이외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감염이 이어졌다.
▲북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10명(누적 30명) ▲서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 6명(누적 15명) ▲북구 소재 의료기관4 관련 5명(누적 26명) ▲중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 5명(누적 12명) ▲서구 소재 의료기관3 관련 3명(누적 52명) ▲서구 가족 모임 관련 3명(누적 13명) ▲수성구 소재 PC방 관련 1명(누적 48명) 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신규 확진자들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6명)이거나 기타 확진자의 접촉(58명), 해외 유입으로 확진됐으며 나머지는 감염원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만541명으로 늘었다. 이 중 1405명은 지역 내외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67명이 추가돼 누적 1만8986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나 누적 327명이 됐다.
사망자 1명은 지난 6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후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악화돼 지난 12일 숨졌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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