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고소공포증 고백한 진성, 그래도 지붕 작업한 이유..."손헌수X미키광수 미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4 09: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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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 진성이 고소공포증을 고백했다.


14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일꾼의 탄생' 국민 머슴 3인방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일꾼의 탄생'에서 진성은 육체 노동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말했다.


'일꾼의 탄생'은 국민 일꾼을 자처하는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가 전국 방방곡곡 어르신들의 일손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진성은 "저는 밭일을 꾸준히 해서 적응이 되는데 두 친구들은 몸으로 완성해야 하니까 힘들다"라며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직종은 힘들다"라고 말했다.


진성은 "전국 다니다 보면 이런저런 일이 많고 마을에서 해결 못하는 일들을 저희가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주시더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고소 공포증이 있는데 지붕에 올라가는 것이 어려웠다"며 "근데 의무감 때문에 했다"고 밝혔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이에 손헌수는 "진성이 민원이 오면 앞장서서 열심히 하시니까 그게 우리 둘이 힘들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성은 "항상 죄송하다"며 "일은 때가 있고 얼마나 절실하면 우리에게 민원을 주겠나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친구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몸이 아픈데 어떻게 일을 하냐는 질문에 진성은 "얼마나 절실하면 민원을 주셨나 싶어서 한다"면서 "제 힘으로 안 되는 건 이 친구들에게 부탁한다"고 했다.


앞서 진성은 과거 림프종 혈액암 투병했던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런가 하면 미키광수는 손헌수에 대해 "16년 인연이자 개그맨 선후배 관계"라며 "'일꾼의 탄생'에 저를 추천해서 넣어주신 분이 손헌수 형님"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손헌수는 "제가 넣어줄 만한 힘이 없고 그냥 추천한거다"며 "야생 코미디를 잘하는 사람 중 처음 떠오른 게 미키광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 미키광수가 케이블과 웹예능에서 대활약해서 제작진이 출연시킨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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