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부산시에서 학교, 학원 관련 신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에서 20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운대구 28명 ▲사하구 21명 ▲동래구·사상구 각 18명 ▲남구·금정구 각 16명 ▲영도구 13명 ▲부산진구·연제구 각 10명 ▲수영구 9명 ▲북구 8명 ▲중구·서구·강서구·기장군 각 6명 ▲동구 5명 등이다.
이 중 접촉자는 143명이고 62명은 감염원 조사 중이다.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자다.
특히 학교, 학원 관련하여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해 지역 감염 확산이 이어졌다.
연제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하여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8명이다.
앞서 지난 8일 해당 학교 학생 1명이 유증상으로 확진된 후 교직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검사 결과 학생 12명, 접촉자 5명 등 17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방역당국은 해당 집단감염 관련하여 접촉자 112명을 격리 조치했다.
남구 소재 중학교 관련해서는 지난 12일 첫 확진자 발생한 후 현재까지 학생 4명과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6명이며 접촉자 170명은 격리 조치됐다.
동래구 소재 학원 관련해서는 지난 11일 종사자 1명이 유증상으로 확진된 후 추가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5명으로 늘었다. 종사자 1명, 원생 2명, 접촉자 2명 등이다.
이외에도 시에서는 기존 집단감염 사례 관련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금정구 소재 초·중학교 관련 3명(누적 25명) ▲부산진구 소재 종합병원 관련 5명(누적 25명) ▲수영구 소재 종합병원 관련 2명(누적 61명) ▲사하구 소재 음악학원 관련 2명(누적 17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06명으로 늘었다. 이 중 265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6492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212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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