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올해 빛낸 배우 1위...사생활 논란 타격 無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4 16: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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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김선호가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은 2021년 11월 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 tvN '갯마을 차차차' 주연 김선호와 신민아가 각각 7.8%, 7.3%의 지지를 얻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선호와 신민아 주연인 '갯마을 차차차'는 2004년 개봉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리메이크 드라마이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김선호는 해결사 홍반장, 홍두식으로 등장하며 신민아는 치과의사 윤혜진으로 등장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종영했지만 김선호는 드라마 종영 이후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문제로 잠시 시끄러웠던 바 있다.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의 대본 리딩 등을 제외하고는 연말 시상식에 모두 불참할 계획. 최근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 시상식에도 불참했다.


한편 공동 2위 이정재(7.3%)는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SBS)으로 데뷔,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SBS) ‘백재희’ 역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후 드라마보다 영화에 더 주력하는 배우지만, 올해는 넷플릭스 웹드라마 '오징어 게임' 주인공 ‘기훈’ 역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올랐다.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4위는 '지리산'(tvN)으로 오랜만에 TV 복귀한 전지현(5.5%), 5위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SBS)의 송혜교(5.2%)다.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SBS)에 출연한 2014년,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KBS2)에 출연한 2016년 그해의 탤런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각각 그 이듬해에는 특별한 출연작 없이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존재감이 큰 배우들이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2년에 걸쳐 3부작 '펜트하우스'(SBS)에서 혼신의 연기를 펼친 김소연이 6위(5.0%), '원 더 우먼'(SBS)에서 1인 2역을 소화한 이하늬와 '슬기로운 의사생활'(tvN)의 조정석이 공동 7위(5.9%), '검은태양'(MBC)의 남궁민이 9위(4.5%), 그리고 올해 드라마 출연작은 없지만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 '빈센조'(tvN)의 송중기가 공동 10위(4.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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