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채리나가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축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15일 밤 9시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탑걸 채리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에게 채리나는 "병원에서 상담을 했는데 선생님에게 '이런 프로그램 섭외가 왔는데 고민되고 시험관을 지금 하는 게 맞냐'이렇게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이 '오히려 운동을 타이트하게 해서 몸을 튼튼하게 하고 내년에 시험관 성공하면 다 이 팀 덕분인 줄 알라'고 하시더라"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때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이 깜짝 방문했다. 채리나는 "신랑님은 야구팀 코치로 있고 오늘 경기가 없어서 탑걸 응원하러 왔다"고 전했다.
이에 박용근은 "안 다치는 게 이기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유능한 감독님 지도 하에 베스트로 할 것 같으니까 옆에서 응원 많이 하겠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바다는 "데뷔를 하고 20년 넘게 제가 방송하면서 카메라를 의식 안 하고 아니 의식을 못하고 의식을 할 수 없는 상황의 방송을 처음해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바다는 "그래서 오는 쾌감도 있다"며 "그동안 약속된 장소, 모습 보이는 일에 익숙했었고 내 안의 투지나 열망을 발견하는 것 같다"고 했다.
바다는 "데뷔하고 처음 느끼는 감정이 너무 많고 정리도 안된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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