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채리나가 축구를 시작한 이유는 '시험관 임신' 때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5 2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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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사진, 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매일안전신문] 채리나가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축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15일 밤 9시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탑걸 채리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에게 채리나는 "병원에서 상담을 했는데 선생님에게 '이런 프로그램 섭외가 왔는데 고민되고 시험관을 지금 하는 게 맞냐'이렇게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이 '오히려 운동을 타이트하게 해서 몸을 튼튼하게 하고 내년에 시험관 성공하면 다 이 팀 덕분인 줄 알라'고 하시더라"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때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이 깜짝 방문했다. 채리나는 "신랑님은 야구팀 코치로 있고 오늘 경기가 없어서 탑걸 응원하러 왔다"고 전했다.


(사진, 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사진, 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이에 박용근은 "안 다치는 게 이기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유능한 감독님 지도 하에 베스트로 할 것 같으니까 옆에서 응원 많이 하겠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바다는 "데뷔를 하고 20년 넘게 제가 방송하면서 카메라를 의식 안 하고 아니 의식을 못하고 의식을 할 수 없는 상황의 방송을 처음해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바다는 "그래서 오는 쾌감도 있다"며 "그동안 약속된 장소, 모습 보이는 일에 익숙했었고 내 안의 투지나 열망을 발견하는 것 같다"고 했다.


바다는 "데뷔하고 처음 느끼는 감정이 너무 많고 정리도 안된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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