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17일 오전 비트코인이 2% 이상 하락하며 5900만원선으로 밀려났다. 미국 증시 하락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7시 26~27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2.06% 하락한 5900만원 후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빗썸에선 2.06%(125만 5000원) 하락한 5966만 2000원, 코빗에선 1.81%(110만 2000원) 떨어진 5967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2.00%(122만 6000원) 하락한 5992만 7000원, 코인원에선 1.81%(110만 1000원) 떨어진 5968만 2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1분 비트코인은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에서 24시간 전 대비 2.28% 하락한 4만 7796.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9008억 5356만 달러로 2.89% 줄었다.
이날 하락은 미 증시 하락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욕 증권 거래소(NYSE) 등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0.08%, 나스닥 종합 지수는 2.47% 하락 마감했다.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테이퍼링 규모를 1월부터 매달 300억 달러로 확대하고, 내년 3회 금리 인상을 예상하며 금리 인상에 시동을 걸었다.
이더리움은 500만원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37~38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0.16% 상승해 500만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코빗 501만원, 코인원 500만 5000원, 업비트 500만 9000원, 빗썸 500만 5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41.37로 '중립'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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