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각종 논란에도 정면 돌파...특별편성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5 0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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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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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JTBC가 드라마 '설강화'가 역사왜곡과 민주화 운동 폄훼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3일간 특별편성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JTBC는 '설강화'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음을 인지한다며 "방송 드라마의 특성상 한 번에 모든 서사를 공개 할 수 없기 때문에 초반 전개에서 오해가 비롯된 것으로 보이고 이에 JTBC는 시청자분들의 우려를 덜어드리고자 방송을 예정보다 앞당겨 특별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 JTBC 제공)
(사진, JTBC 제공)

이에 JTBC는 24~26일 3일간 특별편성을 하기로 했고 '설강화' 3~5회에서는 남파 공작원인 수호가 남한에 나타난 배경과 부당한 권력의 실체가 벗겨지며 초반 설정과의 개연성이 드러나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극중 안기부는 남파 공작원을 남한으로 불러들이는 주체임이 밝혀지고 본격적으로 남북한 수뇌부가 각각 권력과 돈을 목적으로 야합하는 내용이 시작된다"며 "또 이들이 비밀리에 펼치는 작전에 휘말리는 청춘들의 이야기도 전개된다"고 했다.


JTBC는 "콘텐트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존중한다"며 "시청자 게시판과 포털사이트 실시간 대화창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고 이번 특별 편성 역시 시청자분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설강화'의 특별 편성에 따라 기존 금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던 '해방타운'은 오는 25일 6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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