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연자, 연인과의 오래된 인연 부터 결혼식 까지 언급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8 09: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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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 김연자가 자신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알렸다.


28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김연자와 한혜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연인과 11년 교제했다고 말했다. 또 김연자는 결혼식을 2번이나 미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자는 "가을에는 정말 식을 올리려 했는데 예상도 못한 오미크론이 나왔다"며 "그런 상황에서 모두가 힘든데 저 혼자 잘났다고 결혼식을 올리기가 좀 그랬고 내년 봄에는 꼭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연자는 "그 사람과 저의 인연은 50년이라는 세월이 있다"며 "제가 광주 출신인데 광주 음악학원에서 같이 노래를 배웠다"고 했다.


김연자는 "당시 저는 초등학생, 그분은 고등학생 때다"며 "가수의 꿈을 안고 서울에 와서 저는 남자친구를 기억 못 하는데 남자친구는 저를 기억하더라"고 전했다.


김연자는 그러면서 "자꾸 엇갈리다가 제가 일본 진출하고 다시 우리나라 돌아와서 밤무대 다시 시작했을 때니까 80년대다"며 "그때 그분은 밤업소에 연예부장을 하고 계셨고 그때부터 저도 얼굴도 알고 그렇지만 서로 인사하는 관계였다"고 설명했다. 또 "제가 정말 힘들 때 SOS를 쳤더니 단번에 손을 잡아줬다"고 덧붙였다.


또 김연자는 올해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연자는 "가문의 영광"이라며 "과저 10대가수상 같은걸 받긴 했지만 최근엔 상과 거리가 멀었다"고 했다.


이어 "20년을 일본 활동에 매진했으니 우리나라 다시 돌아와서 10년됐다"며 "그 사이에 이렇게 큰 상을 받은 걸 믿을 수 없고 정말 영광스러웠다"고 했다. 이어 "노래한지 47년 됐는데 그 업적을 많이 사주신것 같다"며 "앞으로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그런가하면 한혜진은 힘들었던 상황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건물을 지어서 카페를 크게 했는데 물론 투자도 많이 했다"며 "멋있게 하면 손님이 물 밀듯이 올 줄 알았고 그렇게 아무런 경험도, 준비한 것도 없고 커피숍만 열면 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좀 되는 듯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손님들이 오지 않기 시작했다"며 "열심히 서비스하고 뛰어다니고 설거지를 해봤는데도 제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부터 장사가 안 되기 시작하고 코로나19도 있다 보니 여파가 있어 도저히 제가 감당할 수가 없더라"며 "그래서 결국 사업을 실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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