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골때리는 그녀들'이 결방하고 '싸이 콘서트'가 편성 됐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이 결방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한 네티즌은 지난 2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장면의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경기가 편집조작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SBS는 인정하고 공식사과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비난은 제작진과 더불어 배성재 아나운서와 감독으로 출연한 김병지, 황선홍, 이천수, 최진철, 최용수, 이영표 등에게도 향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결국 SBS 측은 "아무리 예능 프로그램이 재미라는 가치에 우선순위를 둔다고 하더라도 골 득실 순서를 바꾸는 것은 그 허용범위를 넘는 것"이라며 "이에 책임 프로듀서 및 연출자를 교체하여 제작팀을 재정비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심기일전하기 위해 12월 29일 방송분은 결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시간대에는 가수 싸이의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공연 실황 하이라이트가 대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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