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수 많은 청춘들이 취업난에 주춤하고 있지만...과일 하나로 성공한 사연 눈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3 20: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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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과일로 부자가 된 청년이 눈길을 끈다.


3일 밤 7시 50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과일 하나로 갑부 자리에 오른 청년 국수호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주인공 국수호 씨는 이제 30살이라고 했다. 국수호 씨는 이른 새벽 본격적인 경매가 시작되자마자 경매장을 빠져나갔다. 이렇듯 남들보다 일찍 경매장을 뒤로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목표한 과일을 모두 낙찰 받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국수호 씨는 항상 경매가 시작되기 2시간 전부터 시장에 나와 다른 가게에 쌓인 재고를 보며 남들과는 다른 경매 전략을 세운다고 했고 자신만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과일을 맛보는 것이 성공적인 경매를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대게 경매가 끝이 나면 낙찰받은 물건은 그 자리에서 거래처로 배송되지만 국수호 씨가 유일하게 직접 과일을 싣고 배송을 하는 곳은 본인이 운영하는 과일 가게라고 했다. 젊은 사장답게 이곳엔 차별화된 세 가지 특징이 있는데 첫 번째는 품절 걱정을 덜어주는 SNS 과일 예약제, 두 번째는 추가 금액을 제공하는 선 결제 시스템, 그리고 마지막은 심야에도 과일 구매가 가능한 무인 시스템이라고 했다. 

이렇게 지금은 130억 청년 갑부지만 사실 국수호 씨는 5살이란 어린 나이에 부모님의 이혼 이후 녹록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했다. 

 

그래서 일찍 학업을 중단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했다는 국수호 씨는 군대 제대 후 21살이란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하며 밤낮이 바뀐 생활은 물론 고된 노동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환경에서도 그가 젊은 나이에 갑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과일 왕'이 되겠다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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