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인성 논란에 '유미의 세포들' 관계자들 나서..."한순간으로 인성 안 좋다고 결론 내릴 수 없어, 내가 오히려 답답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1 06: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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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보현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최근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를 인정한 배우 안보현의 인성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안보현이 대본 시중을 들게했다는 내용이었다.


각종 매체 보도 결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촬영 당시 안보현의 대본을 들어준 여성 스태프는 촬영장에 나온 의상 스타일리스트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예매체 OSEN은 안보현이 지난 2021년 9월 방송된'유미의 세포들1'을 촬영할 때 일시적으로 대본을 들어줬던 여성 스태프는 현장에 나왔던 안보현의 개인 의상 스태프로 확인됐다고 단독보도했다.

이 여성은 안보현의 출연작 '유미의 세포들'부터 '군검사 도베르만'까지 작품 속 안보현의 의상을 담당했던 현장 의상 팀원이었다.

또한 안보현이 대본 시중을 들게 했다는 논란을 불러 일어큰 메이킹 영상 전체를 보면 안보현이 촬영중 쉬는 시간에 직접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장면은 모두 잘린 채 스타일리스트가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만 퍼졌다.

OSEN은 안보현 측근 말을 인용해 "인성 논란이 불거진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엄마와 동생이 악플을 본다는 게 힘들다 고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티빙 캡처)


그러면서 "대본 시중이 아니라고 해명해도 색안경을 끼신 분들은 안 믿으실 것 같다"며 "안보현이 들어달라고 시켰다기보다 여성 스태프가 순간의 선의로 들어주신 거 같은데 안보현도 그 스태프가 당시 대본을 왜 들어줬던 것인지 휴대폰으로 대본을 찍는 것인지 2년여 시간이 지나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 없던 사람들이 이 영상만 보신다면 안보현에 대해서 오해를 할 만하다"며 "영상으로 인해 안보현이 오해를 받게 됐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OSEN은 '유미의 세포들' 관계자 말도 인용하며 "촬영을 하다 보면 그런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특히 같은 팀으로서 가깝게 지내다 보면 상하관계가 아닌 오빠 동생처럼 스태프가 직접 들어줄 수 있다"며 "그 순간으로 안보현의 인성이 안 좋다고 결론을 내릴 수는 없고 제 생각에는 촬영장 분위기와 관계를 무시하고 저 순간만으로 안보현의 전체를 판단하는 건 무리"라고 했다.

또다른 매체 스포티비뉴스는 스타일리스트 당사자인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당시 상황은 알려진 바와 전혀 다르며 본인까지 억울하고 속상하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변동된 스케줄표를 휴대폰으로 확인하며 대본에 대해 설명하던 장면이 캡처된 것"이라며 "긴 시간 동고동락한 스태프로서 안보현은 정말 좋은 사람인데 짧은 영상을 악의적으로 해석해 안좋은 글과 기사가 올라오는 것이 속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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