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전 연인 30살 연하 K기자, 책 낸 이유..."남편도 동의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4 06: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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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행복한 아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중견 배우 백윤식과 교제했던 K기자가 에세이 '알코올생존자'를 낸 뒤 후일담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K기자는 책을 통해 백윤식과의 교제 과정, 첫날밤, 결혼 준비, 임신 등 사적인 내용을 적나라하게 책에 담아 화제가 됐다.

책 출간 이후 백윤식 측에서 출판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지만 출간은 막지 못했다. 이후 출판사측에 따르면 책은 6000부 가량 판매됐다. 

 

▲(사진, 채널A '행복한 아침' 캡처)


이가운데 조선일보 여성조선에서는 K기자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단독 인터뷰에 따르면 K기자는 "책 출간 이후 상대측에서 그렇게 나올 줄 몰랐다"며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K 기자는 "이왕 시작된 거 적극적으로 대응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다"며 "지금 할 수 있는 건 '직진'밖에 없다"고 전했다.

9년 전 결별했는데 뒤늦게 책을 출간한 이유에 대해서 K기자는 "마침표를 찍고 싶었다"고 했다. 백윤식과의 첫날밤이나 시험관 시술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왜 사랑에 빠졌는지 느껴지지 않을까 해서 이러한 내용을 담았다"고 했다.


▲(사진, 채널A '행복한 아침' 캡처)


백윤식이 난감하지 않았겠냐는 질문에는 "실명 표기를 하지 않았고 사진은 블러 처리했다"며 "책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좋은 내용도 많이 썼다"고 했다.

그러면서 "첫날밤이 행복했다고 했는데 그 말이 남자에게는 훈장 아닌가"라며 "백윤식을 만나고 이별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성숙해졌다"고 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K기자는 현재 결혼 생활 중이다. K기자는 "남편도 에세이 출판에 동의했다"며 "남편은 내가 무슨 일을 하든, 어떻게 하든 전적으로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사진, 채널A '행복한 아침' 캡처)

K씨의 책 출간 소식에 백윤식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책 출간과 관련해 확인 중이며 관련하며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까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지난 2일 입장을 밝혔다. 또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책에 대한 출판 및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2013년 9월 당시 66세였던 백윤식과 36세였던 K씨는 열애설이 보도되자 1년6개월째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3주 뒤 두 사람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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