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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승기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가수 이승기에게 소속사 대표로서 갑질을 했었다는 추가 증언이 나와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약 20년 전 이승기 데뷔 초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했다고 주장하는 매니저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A씨는 인터뷰를 통해 권 대표가 과거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질 때 이승기를 불러내 청담동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부르게 시키기도 했다 폭로했다.
특히 A씨는 "당시 이승기가 서울 상계동에 거주했는데 거리가 먼 강남까지 불렀다"면서 "다음날 이승기를 데리러 가면 많이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A씨는 권 대표가 이승기의 식대도 제대로 챙겨주지 않았다며 "유독 이승기에게만 심했다"고 했다.
A씨에 따르면 이승기는 신인 시절에도 행사 스케줄에서 3곡을 부르고 700~800만원, 지방 스케줄을 다닐 시 900~1000만원 정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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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승기 인스타그램) |
이승기는 이런 스케줄을 하루에 2~3개 스케줄도 뛴 적이 있을 만큼 몸값이 높았지만 권 대표는 이승기와 팀원들에게 일주일에 15만원의 진행비만을 줬다고 A씨는 주장했다.
또 A씨에 따르면 이승기는 새벽 스케줄을 나서며 삼각 김밥을 먹을 때조차 매니저에게 물어봐야 했다. 커피를 마실 경우 권 대표가 "네가 무슨 XXXX(카페 브랜드명)를 가냐"며 혼을 냈기 때문에 이승기는 커피도 자비로 사먹을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A씨는 권 대표가 20년 전에도 폭언과 욕설을 내뱉았고, “승기야 넌 그래서 안돼”라며 항상 이승기의 기를 죽이려 했다고 폭로 해 충격을 자아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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