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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최근 불기소 처분을 받은 가수 임창정이 사과하며 심경을 밝혔다.
임창정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지난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저의 신중하지 못했던 판단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베풀어주신 오랜 사랑 덕분에 임창정이란 이름으로 살아온 지 어느덧 30여 년이 넘었다"며 "스쳐 지나갈 수 있는 평범한 이름 석 자를 특별하게 만들어주신 어찌보면 여러분들의 것인 그 이름을 항상 감사하고 소중하게 다뤄야 했건만 어리석고 미숙함으로 인하여 그 귀한 이름에 먹칠을 하여 많은 분들께 상처를 주게 되어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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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캡처) |
임창정은 "지난 시간 동안 저는 늘 최선을 다하며 살아오고 있다고 자부했고 제가 할 수 있는 분야라면 무엇이든 도전해서 열심히만 하면 그 결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것이 제가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릴 수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며 제 오랜 숙원이던 후배양성과 제작자가 되어가는 일련의 과정에서 아티스트 임창정과 사업가 임창정이 뒤섞이게 되었고 그 혼란스러운 위치에서의 제 선택과 결정이 얼마나 이전과 다르고 위험한 일인지 미처 깨닫지 못했다"고 했다.
임창정은 "여러분들께서 주신 그 소중한 이름과 얼굴을 너무 쉽게 쓰이게 하고 아티스트로서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며 많은 분들께 아쉬움을 남겨드려야 했던 지난날이 정말 속상하고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이 모든 일들을 절대 잊지 않고 평생 반성 또 반성하며 살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임창정은 "지켜봐 주십시라"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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