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사태, 메일 삭제 정황 메신저 보니...'소름돋는 자료들'은 과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8 06: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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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프티피프티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유튜버 이진호가 더기버스 측의 메일 삭제 정황이 담긴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


유튜버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충격 단독! 피프티 사태 반전.. 메신저 복구 후 나온 소름돋는 자료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어트랙트는 지난 5월부로 자체적인 마케팅팀을 꾸리면서 더기버스 측에 요청한다"며 "그동안 관련 업무를 맡아왔으니 관련 자료들을 인수인계해달라는 것이고 업무용 이메일과 관련 사안들을 모두 넘겨달라고 5월 10일에 공식적으로 요청했는데 그 후 전홍준 대표는 비즈니스차 미국으로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어트랙트 직원들이 더기버스에서 관련 이메일을 넘기지 않는다며 문제 제기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이진호는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만 넘기면 되는데 더기버스 측은 차일피일 인수인계를 미뤘고 6월 16일까지 한 달이 넘었다"며 "어트랙트 측은 이후 멤버들에게 내용증명을 받으면서 관련 사안을 하나하나 따졌는데 이 과정에서 더기버스 직원들이 관련 이메일을 삭제했다는 정황을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피프티피프티 인스타그램)


이진호는 "더기버스와 어트랙트가 소통하는 창구는 슬랙이라는 메신저였다"며 "B이사와 더기버스 직원간 소통하는 메신저도 확보할 수 있었다"며 해당 내용을 단독으로 공개하겠다고 했다.

한 직원은 B이사에게 "어트랙트 드라이브 계정 백업 모두 완료하여 폭파해주셔도 될 것 같다", "초기에 받았던 바비 가사 보내드린다" 등의 말을 했다. 이에대해 이진호는 "그간 더기버스 측에서 피프티 피프티 관련해서 받은 모든 자료를 백업시켜놨고 어트랙트 측으로 넘겨줄 자료는 모두 폭파시키겠다는 의미"라며 "명확하게 전자기록 손괴의 자료가 남았다"고 했다.

이진호는 또한 "이 부분에 대해 안성일 대표에게 공식입장을 물었다"며 "당시 안성일 대표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공식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백업을 왜 하냐"며 "백업 자체만으로 추후 피프티 관련해 업무를 볼 여지가 있다고 보고있는데 그러지 않고서야 백업할 이유가 없고 이건 단순 삭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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