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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강부자가 안재현에게 사과했다.
12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극본 조정주)41회에서는 은금실(강부자 분)이 공태경(안재현 분)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태경 집을 찾아 온 은금실은 "너한테 사과하러 왔다"며 "내가 잃어버린 내 딸 생각에 너한테 모질게 굴었다"고 했다.
이어 "내 딸 딸기는 어디 가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행여 남의 집에 가서 모진 생고생이나 하는 게 아닌지 답답해 죽겠는데 너는 내 집에 들어와서 호의호식하는 게 꼴 보기 싫었고 그래서 내가 너를 못살게 잡았다"고 했다.
이어 "그래도 이게 다 핑계지 내가 너무 못나고 좁아터진 탓이고 삐뚤어진 탓이다"며 "그러니 이 할미를 용서하지 마라 그 말 하러 왔다"고 사과했다. 이에 공태경은 "용서하란 말보다 더 무섭다"며 "사과가 뭐 이러냐 십몇 년이나 미워해 놓고 인제 와서 용서하지 말라면 다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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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
그러면서 "나도 할머니 미워하고 욕했다"며 "그런 저는 마음이 편했을 것 같냐 용서하고 말고는 내 마음인데 왜 그것까지 할머니가 정하냐 왜 항상 그런 식이냐"고 하면서 화를 냈다. 이에 은금실은 또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자 공태경은 "저한테 잘못하신 것 하늘이에게 갚으시라"며 "오래 살면서 갚으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태경은 "할머니 아직도 딸기 찾고 싶으시냐"고 물었고 은금실은 "자식이니까 내 배 아파 낳은 첫 자식이니까 찾고 싶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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