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국과수 모발정밀검사 '음성'...손발톱도 '음성' 판정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2 06: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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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수 지드래곤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모발 정밀 감정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는 국과수가 최근 지드래곤의 모발을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국과수는 손발톱 감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모발 감정 결과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지난 6일 경찰에 자진출석했고 이날 간이시약검사 결과 음성반응이 나와 경찰은 모발과 손발톱을 추가로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모발의 경우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1년 안팎까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손톱 분석법은 5~6개월 전의 투약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가운데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드래곤의 손발톱을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경찰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결과가 계속 안 나와 기다리다가 국과수에 먼저 전화했다"며 "감정 결과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3일 연합뉴스TV '뉴스프라임' 인터뷰에서 "당연히 음성이 나와야겠다"며 "마약을 투약한 적도 누군가에게 주고받은 적도 없기 때문에 사실 몸에서 만약 성분이 검출되면 그게 더 이상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최근 구속기소된 강남 유흥업소 실장 A 씨와 관계에 대해 "아무 관계가 아니다"며 "이번 마약 범죄 관련해 제가 혐의를 받는 모든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관계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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