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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중국 신화통신)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중국의 전 쇼트트랙 선수 왕멍이 안현수(빅토르 안)에게 비판을 하는 한국 네티즌들에 지적하고 나섰다.
지난 9일 중국 '관찰자망(觀察者網)'에 따르면 왕멍은 인터넷 영상플랫폼 소'호한위(搜狐韓娛)'에 출연해 "나는 안현수를 러시아에서 데려온 것이지 한국에서 데려온 것이 아니다"며 "러시아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자기를 위한 무대를 갖고 싶어 할 안현수를 데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도 그에게 지도자직을 제안하지 않았고 누가 제안했느냐 하면 바로 중국이 제안했다"고 했다.
앞서 지난 7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황대헌과 이준서가 모두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 처리됐다. 이에 공교롭게도 한국 선수들의 실격으로 중국 선수들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 경기 결승에서도 헝가리 리우 샤오린이 가장 먼저 들어왔지만 역시 레이스 도중 반칙으로 인해 실격돼 2위인 중국 런쯔웨이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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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캡처) |
이 과정에서 중국팀 기술코치로 활약 중인 안현수와 총감독으로 있는 김선태 감독을 향해 비판 여론이 일었다. 비디오 판독으로 금메달이 확정되자 중국 선수들과 포옹하며 환호하는 모습까지 포착되자 한국 네티즌들의 분노는 더욱 커졌다.
이에 안현수는 SNS를 통해 "개개인의 생각과 의견은 모두 다를 수 있기에 제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비판받아야 하는 일이라면 달게 받을 것"이라면서도 가족을 향한 비난은 멈춰 달라고 당부했다가 바로 지웠다.
왕멍은 안현수를 중국대표팀에 영입한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전 총감독이었던 시절 2018년 안현수에게 중국대표팀 코치직을 제안했고 이를 받아들인 안현수는 2020년 4월 선수 은퇴 후 중국으로 향했다.
안현수를 둘러싼 왕멍의 발언이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발언이 눈길을 끈다. 왕멍은 이번 대회에서 중국 중앙TV(CCTV)의 해설자로 나선는데 여기서 한국 선수를 향해 막말을 해 논란을 일으킨 것이다.
왕멍은 지난 5일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준결승에서 한국의 박장혁이 넘어지자 "잘 넘어졌다"며 조롱 섞인 말투로 중얼거린 바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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