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왕' 中 왕멍도 놀란 황대헌 실격 판정..."의외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2-09 16: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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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쇼트트랙 경기 마다 반칙을 해 반칙왕으로 불렸던 중국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왕멍이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이 실격 처리를 받은 것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황대헌은 지난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쇼트트랙 1000m 준결승 1조 경기를 펼쳤으나 실격 당했다. 

 

황대헌은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다른 선수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는 이유로 실격 처리를 당했다. 이에 중국의 런쯔웨이, 리원룽, 우다징이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 SBS 캡처)

결승에서도 헝가리 사올린 샨도르 류가 1위로 골인했지만 역시 반칙으로 실격 당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은퇴 후 중국에서 TV 해설 위원으로 활동 중인 왕멍은 황대헌이 실격 판정을 받자 "어머나 이건 정말 의외"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38세인 왕멍은 중국 역대 최고의 쇼트트랙 선수로 꼽히지만, 잦은 반칙으로 국내에서는 ‘반칙왕’, ‘나쁜손’ 등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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