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가 준 벤틀리 경찰에 자발적으로 제출 하기로..."사기 공범이 아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6 05: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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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경찰에 벤틀리 승용차 등 전청조 관련 물건을 자발적으로 제출했다고 전했다.


남현희 측은 서울 송파경찰서에 전청조로부터 선물 받은 벤틀리 차량과 가방, 목걸이, 반지, 시계 등을 임의 제출해 압수 절차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남현희 측 변호인은 "전청조의 사기에 당한 많은 피해자가 있고 각자의 피해 규모를 알 수 없으므로 이러한 절차를 진행했다"며 "상황이 애매해 준비에 며칠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 MBN 캡처)


이어 이번에 임의 제출한 귀금속류는 남현희가 전청조가 함께 거주하던 시그니엘에서 나올 당시 가족들이 챙겼으며 벤틀리 차량은 시그니엘 주차장에 방치됐다고 전했다.

남현희 측은 경찰이 요구할 경우 전씨와 만나기 전부터 사용하던 자신의 휴대전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현희 측은 "앞으로도 사죄하는 마음으로 수사기관의 모든 요구에 적극 따르며 절차에 적극 응할 것"이라며 "사기 공범이 아니며 전청조의 재벌 3세 행세에 속아넘어간 여러 피해자 중 한명이라는 사실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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