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받게 된 남현희X전청조, 살벌한 분위기...쳐다보자 "뭘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2 0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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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경찰에 출석해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 연인 전청조와 첫 대질 조사를 받은 가운데 경찰에서 전청조가 남현희와 단둘이 5분만 이야기하고 싶다고 요청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남현희를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3시간가량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는 이미 구속된 전청조와의 대질 신문도 이뤄졌다.

대질 신문을 앞두고 이들의 분위기는 살얼음판처럼 차가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A에 따르면 대질 신문을 시작하자 전청조는 남현희와 단둘이 5분만 이야기하고 싶다고 경찰에 요청했지만 남현희가 곧장 거절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남현희는 전청조 향해 "뭘 봐"라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사진, JTBC 캡처)


남현희 측은 전청조 사기 범행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면서 공범 의혹에 대해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전청조는 남현희가 올해 3월부터 범행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전청조 변호인은 조사를 마치고 나와 "오늘 조사는 더 길게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남현희가 돌연 몸이 아프다고 해 조사가 저녁 식사 이후 거의 중단됐다"며 "남현희가 조속히 회복해 추가 대질 조사에 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남현희는 조사를 마친 뒤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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