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쌀쌀한 날씨 예상 속 오늘까지 황사 주의…다음주 아침기온도 0~11도 평년 비슷 또는 높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4 07: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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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경남 창녕군 영산면 만년교 하천가 능수벚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을 불러모은다. /연하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주말을 거쳐 이달말까지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 오늘까지 황사에 주의해야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6일까지 기온은 어제(23일, 최저기온 6.2~15.0도, 최고기온 13.0~25.0도)보다 5~8도 낮아 쌀쌀하겠으나, 평년(최저기온 -2~6도, 최고기온 11~15도)과는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아침 기온은 오늘과 내일은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에서, 26일 강원내륙·산지에서 0도 내외로 내려가면서 춥겠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0~19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10도, 낮최고기온은 11~19도, 26일 아침최저기온은 3~9도, 낮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상된다.

 일요일 아침기온 4∼9도, 낮 기온 12∼18도를 보이고 27∼29일에는 아침 기온 0~9도, 낮 기온은 11~20도로 평년(최저기온 0~7도, 최고기온 12~1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음주 주말인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도 아침 기온 2~11도, 낮 기온 15~21도로 평년(최저기온 1~8도, 최고기온 13~18도)보다 조금 높겠다.

 오늘 오전 9~12시까지 남해안에, 오늘 아침 6~9시부터 내일 오전 6~12시 사이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오늘 강원영동과 전남권, 경남권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남해안 5㎜ 미만, 강원영동, 전남권(남해안 제외), 경남권(남해안 제외) 0.1㎜ 미만 빗방울이다.

 26일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 12∼오후 6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1일부터 22일 사이 황사 발원지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오전 4시 현재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과 일부 강원동해안에는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다. 오늘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 9시까지 강원도와 경북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일부 강원남부와 경북북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26일까지 비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에서도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다.

 당분간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으로 인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북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 전남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먼바다와 동해상(동해중부앞바다 제외),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제외), 제주도서부앞바다에는 내일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오늘 오전에 동해중부앞바다, 내일 새벽에 남해동부먼바다에도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내일 오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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