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0m 비롯 수도권과 충청권 가시거리 200m 짙은 안개...일요일과 개천절 중부지방에 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1 08: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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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인천공항 고속도로에 짙은 안개가 끼어 전광판에 경고문구가 표출된 가운데 차들이 조심운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이날도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다. 내일부터 개천절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는 500m 내외의 안개가 낀 곳이 많다.

 주요지점 가시거리는 △수도권: 인천 30m, 안산 70m, 이천 80m, 화성 80m, 경기광주 110m, 오산 110m, 양주 110m, 수원 130m, △강원도: 문막(원주) 150m, 서석(홍천) 220m, 해안(양구) 230m, 김화(철원) 580m, 임계(정선) 810m, △충청권: 천안 60m, 홍성 90m, 세종연서 100m, 아산 100m, 만리포(태안) 100m, 예산 130m, 음성 150m, 노은(충주) 150m △전라권: 곡성 130m, 군산 160m, 안좌(신안) 190m, 복내(보성) 240m, 구례 280m, 진봉(김제) 380m, △경상권: 군위 120m, 대곡(진주) 120m, 대곡(진주) 120m, 안동 190m, 청도 190m, 청송군 250m, 단북(의성) 270m 등이다.

 오전 10시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오늘 낮 동안에도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연무는 습도가 비교적 낮을 때 대기 중에 연기와 먼지 등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 부옇게 보이는 현상이다.
▲1일 오전 8시 현재 전국의 시정거리. 붉은색 계열의 지역은 가시거리가 100m 이하임을 보여준다. /기상청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다. 내일과 개천절에는 전국이 흐리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은 내일 오후 3∼6시부터, 강원내륙·산지와 충청권은 내일 밤 6∼12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개천절에는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10~40㎜, 수도권 5~20㎜,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5㎜ 안팎이다.

 아침 기온은 내일까지 평년(최저 10~18도)과 비슷하겠고, 개천절에는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낮 기온은 3일까지 평년(최고 22~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오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4~30도가 되겠다.

 오늘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일과 3일 서해상에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30~50㎞/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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