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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인천공항 고속도로에 짙은 안개가 끼어 전광판에 경고문구가 표출된 가운데 차들이 조심운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는 500m 내외의 안개가 낀 곳이 많다.
주요지점 가시거리는 △수도권: 인천 30m, 안산 70m, 이천 80m, 화성 80m, 경기광주 110m, 오산 110m, 양주 110m, 수원 130m, △강원도: 문막(원주) 150m, 서석(홍천) 220m, 해안(양구) 230m, 김화(철원) 580m, 임계(정선) 810m, △충청권: 천안 60m, 홍성 90m, 세종연서 100m, 아산 100m, 만리포(태안) 100m, 예산 130m, 음성 150m, 노은(충주) 150m △전라권: 곡성 130m, 군산 160m, 안좌(신안) 190m, 복내(보성) 240m, 구례 280m, 진봉(김제) 380m, △경상권: 군위 120m, 대곡(진주) 120m, 대곡(진주) 120m, 안동 190m, 청도 190m, 청송군 250m, 단북(의성) 270m 등이다.
오전 10시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오늘 낮 동안에도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연무는 습도가 비교적 낮을 때 대기 중에 연기와 먼지 등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 부옇게 보이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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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전 8시 현재 전국의 시정거리. 붉은색 계열의 지역은 가시거리가 100m 이하임을 보여준다. /기상청 |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은 내일 오후 3∼6시부터, 강원내륙·산지와 충청권은 내일 밤 6∼12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개천절에는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10~40㎜, 수도권 5~20㎜,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5㎜ 안팎이다.
아침 기온은 내일까지 평년(최저 10~18도)과 비슷하겠고, 개천절에는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낮 기온은 3일까지 평년(최고 22~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오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4~30도가 되겠다.
오늘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일과 3일 서해상에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30~50㎞/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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