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24도 등 올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건조한 날씨에 가뭄 속 오늘 제주부터 비 내려 내일 전국 확대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2 09: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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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 속 21일 경기도 용인 한 산책로에서 일가족으로 보이는 일행이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신윤희 기자
오늘 서울 24도를 비롯해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반가운 비소식이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과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 오전 9~12시부터 제주도, 오후 3∼6시부터 남부지방, 밤9∼12시 경기남부와 충청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다가 낮 12~오후 3시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도와 충북, 경상권은 오후 3∼6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 6∼12시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남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4일까지)제주도: 10~50㎜ △충청권, 남부지방, (23일) 강원남부, 울릉도·독도: 5~30㎜ △경기남부, (23일)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중·북부, (22일) 서해5도: 5㎜ 내외 △(22일)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남부: 0.1㎜ 미만 빗방울이다.

 24일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6도, 최고기온 11~15도)보다 높겠다. 특히, 오늘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중부내륙 중심 25도 내외)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경기동부와 강원내륙 20도 이상)으로 크겠다.

 내일 낮 기온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으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져 24일 기온은 내일보다 5도가량 낮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7~25도가 되겠다. 지역별로 서울 24도, 인천 19도, 수원 23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3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부산 20도, 제주 20도 등이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9~15도, 낮최고기온은 12~22도, 24일 아침최저기온은 1~12도, 낮최고기온은 10~20도로 예상된다.

 오늘과 내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건조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내일까지 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과 내일 제주도해상과 남해동부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후부터 서해먼바다를 시작으로 24일 먼바다와 제주도앞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어제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다. 황사의 영향 여부는 추가 발원과 기류에 따라 매우 유동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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