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늘의사건사고]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서 무면허로 승용차 운전한 20대 입건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5 09: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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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5일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한 사거리에서 무면허로 승용차를 운전한 20대 남성이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 안산시 , 김포골드라인, 강원도 속초, 전남 순천, 서울영등포구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옷가게로 돌진한 승용차 사진 (사진=연합뉴스)




◆무면허로 승용차 운전한 20대 남성 입건


인천 미추홀경찰서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경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한 사거리에서 무면허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후 인근 옷가게로 돌진했다.

다행히 옷가게 안은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옷가게 유리창이 파손됐고, A씨가 몰던 승용차도 앞 범퍼 등이 부서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A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안산 단독주택 화재로 80대 노모 숨져

25일 오전 6시2분경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8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최초 화재 신고는 A씨의 아들이 했다. 아들은 "불이 났는데, 집안에 어머니가 있다"라고 신고했다. 

 

소방대는 화재 진압과 함께 인명검색을 실시, 주택 작은방 침대 옆에 쓰러져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불은 오전 6시52분경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포골드라인 이틀만에 또 고장... 차량기지 회송



25일 김포골드라인 등에 따르면 오전 6시 58분경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에서 김포 방면으로 운행하려던 전동차가 고장나면서 10개 전체 역에서 전동차 운행이 8분씩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 

 

고장이 발생한 시간이 출근 시간대여서 역사마다 승객이 몰려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고장 난 전동차는 브레이크가 잠긴 채 풀리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은 임시 수리를 한 뒤 해당 전동차를 경기도 김포시 양촌역 차량기지로 회송해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틀 전인 지난 23일 오전 김포시 마산동 마산역에서는 서울 방면 노선 전동차가 같은 고장을 일으켜 운행이 14분 지연되고 승객들이 대체 전동차로 옮겨 타는 등 불편이 빚어졌었다.

 

한편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오늘 고장 난 전동차는 그저께 고장 났던 전동차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고장 원인을 면밀히 조사중이다”라고 말했다.

 

◆속초서 무면허 25톤 트럭에 치인 7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25일 낮 12시 57분경 강원 속초시 청호동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25톤 카고 트럭과 70대 B씨가 타고 있던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머리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 상태로 트럭을 몬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음주 상태는 아니였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이어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역주행 1톤 화물차, 승합차 들이받아 8명 중경상


25일 오후 1시44분경 전남 순천시 해룡면 제1율촌산업단지 주변 나들목 출구 편도 1차로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이 마주오던 50대 B씨의 승합차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 동승자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사고 당시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A씨가 길을 잘 못 들어 나들목 출구로 역주행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의도서 외벽 청소하던 60대 노동자 추락사

25일 오후 2시45분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건물에서 11층 외벽을 청소하던 60대 A씨가 추락해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건물 앞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발견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한편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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