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일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통영사랑도, 경남 진주,제주시 한경면,경기도 성남, 광주광산구, 경남 함안군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 ▲지진 발생위치도 (사진=기상청) |
◆충북괴산군 북동쪽서 규모 2.9 지진 발생... 여진 총 21회
기상청은 "1일 새벽 2시 27분 52초경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충북 괴산 지진 발생 및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1일 오전 6시 기준 여진 발생 횟수는 1회 늘어 21회가 됐다.
지진 발생 위치(진앙)는 북위 36.88도, 동경 127.88도 (괴산군 감물면 구월리 지점)이며 발생 깊이는 14km이다.
상세정보인 계기진도는 충북이 최대 5, 경북·강원이 최대 2로 측정됐다.
계기진도는 지진계 관측값으로 산출하는 흔들림의 정도로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수준',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이다.
한편 기상청 참고 사항으로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음. 안전에 유의하기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통영 사량도 노래방 건물서 불...거주자 2명 대피
1일 새벽 4시 44분경 경남 통영시 사량도 2층짜리 노래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층 내부 95.6㎡를 태우고 88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과 사천해경에 의해 오전 5시 37분경 잡혔다.
화재 당시 2층에 거주자 2명이 있었지만,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진주 단열재 제조 공장 불... 공장1동 전소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4시 45분경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공장과 기자재가 소실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 해상서 외국인 선원 조업 중 실종...해경, 수색 중
1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9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여수 선적 유자망 어선 A호(승선원 13명, 33t)의 외국인 선원 B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을 급파해 B씨 수색에 나서고 있다.
민간어선과 관공선 등도 함께 B씨를 찾고 있다.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서 승용차·버스 등 6중 추돌...10명 경상
경기 성남 수정구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고등IC 인근에서 1일 오전 9시 40분경 승용차, 교회버스 등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15인승 버스에 있던 70∼80대 탑승객 8명을 비롯해 모두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이들 모두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승용차가 교회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도로변에서 짐 내리다가 뒤 차량에 치여 숨져
1일 오전 11시 40분경 광주 광산구 월곡동 도로 가장자리에서 차를 세우고 짐을 내리던 60대 여성 A씨가 뒤에서 달려오던 승용차에 치였다.
심하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사고를 낸 20대 남성 운전자 B씨는 운전면허를 소지했고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전방 주시 의무를 제대로 지켰는지 등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
◆남해고속도로 진입로서 화물차 3중 추돌 운전자 1명 사망
1일 낮 12시14분경 경남 함안군 칠원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분기점 북창원 진출 램프 4.4㎞ 지점에서 화물차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3.3톤 화물탑차 운전자 60대A씨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정차해 있던 1톤 탑차와 25톤 카고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탑차 운전자 50대 B 씨가 사망하고 25 톤 카고트럭 운전자 40대 C 씨가 경상을 입었다.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 A 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월 38번 국도서 차량 3중 충돌 사고... 1명 숨져
1일 오후 1시 23분경 강원 영월군 남면 연당리를 달리던 카스타가 코란도와 QM6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카스타 운전자 80대 A씨가 숨졌고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3명도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나주 다시면 야산서 불...1시간 만에 진화
1일 오후 3시 23분경 전남 나주시 다시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 등 장비 12대, 산불진화대원 68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현재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김창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실장은 "지난 10년간 가을철 산불 주요 원인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였다"라며 "단풍철을 맞아 산행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화기를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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