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늘의 사건사고]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한 주방가구공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4 09: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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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4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한 주방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한 상가·주택 ,경기 광주 한 도로,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네거리,전남 고흥군 금산면 단독주택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한 주방가구 공장 화재 현장 사진 (사진=경기소방본부)

 



◆남양주 주방가구공장서 불...5시간만에 진화

지난 3일 밤 11시50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주방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5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약 1500㎡를 태우고, 4일 새벽 4시59분경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최초신고자는 인근 공장 직원으로, 화재 발생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펌프차 5대 등 장비 25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인근서 만취상태로 잠든 50대 체포

광주 서부경찰서가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다.

A씨는 4일 밤 0시 10분경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A씨는 신호대기 중 차량에서 잠들었고, 이를 목격한 보행자가 경찰에 신고해 음주 사실이 적발됐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로 수준으로 만취 상태였다.



◆대구 3층짜리 건물 불...1명연기흡입



4일 밤 0시 19분경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의 3층짜리 상가·주택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1명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6명이 소방의 도움으로 무사히 대피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경기 광주 한도로서 역주행 차량 택시와 충돌...1명 사망 ·1명 부상

4일 밤 0시 40분경 경기 광주의 한 도로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음주운전을 하며 역주행하다 택시와 충돌했다.

 

고의 충격으로 50대 택시 운전기사가 숨졌고, 승객 1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을 피해 도주하다 역주행까지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광주 광산 수완동 한 네거리서 음주 사고 낸 경찰관 체포


출근을 하다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현직 경찰관이 체포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광주경찰청 기동대 소속 A 순경을 입건했다.

A 순경은 4일 새벽 2시 20분경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네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박는 추돌사고를 낸 뒤 도망쳤다. 

 

이 사고로 상대 차량 운전자 2명이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A 순경은 사고 지점에서 약 200m 떨어진 도로변에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

경찰은 주변 수색 중 버려진 사고 차량을 발견했고, 근무복과 경찰 장구 등의 소지품을 통해 운전자인 A 순경을 특정했다. 음주 측정 결과 A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A 순경이 새벽 출동을 위해 차를 몰고 출근하다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전남 고흥 주택서 화재...1명사망 · 1명 부상

4일 오전 9시 58분경 전남 고흥군 금산면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0대 남성 A씨가 숨지고 함께 있던 6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자택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전 서구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 쓰러짐 사고...인명피해없어

4일 오전 10시 25분경 대전 서구 탄방동 한 아파트에서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당시 10층까지 이삿짐을 나르던 사다리가 쓰러지면서 아파트 담장을 넘어 옆 4차선 도로까지 덮쳤으나 차량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행히 지나가는 차가 없었고, 쓰러진 사다리가 맞은편 인도까지 미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아파트 담벼락 울타리와 맞은편 인도 울타리 등이 파손됐다.

 

한편 경찰은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사다리차 고정 작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 중이다.



◆전북 익산시 남중동 한 원룸서 불... 1명사망


중년 남성이 전 부인 집에서 불을 내고 투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오전 11시23분경 전북 익산시 남중동 한 원룸 건물에서 스마트워치를 통한 신고가 접수됐다.별다른 응답 없이 다투는 소리만 들리자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고 원룸 건물 아래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6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또 건물 안에서 전신 화상을 입고 크게 다친 남성의 전 부인 B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앞서 B씨는 지난달 7일 A씨를 폭행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경찰은 A씨에게 한 달간 100m 이내 접근금지 조치하고 B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했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인화성 물질을 들고 전 부인과 다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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