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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펀치볼둘레길 전경 (사진=산림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산림당국이 국가숲길의 특성 파악을 위해 DMZ펀치볼둘레길 이용객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비교‧적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가숲길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DMZ펀치볼둘레길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2020년 126명, 2021년 211명)와 빅데이터 분석방법 중 텍스트마이닝(2020년 18,344건, 2021년 30,582건)을 비교·적용한 연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텍스트마이닝이란 빅데이터 분석 방법 중의 하나로 관련 키워드가 포함된 인터넷상의 게시글을 수집해 문자 단위로 분석하는 방법이다.
산림청은 설문조사와 텍스트마이닝 분석 결과, 모두 오유밭길 코스에 대한 선택과 단어 사용 빈도가 높게 나타나 방문객들이 선호하는 코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설문조사에서는 DMZ펀치볼둘레길 다음 방문지로 관광지가 도출됐는데 텍스트마이닝 결과에서는 DMZ펀치볼둘레길과 박수근미술관, 해수욕장, 4땅굴, 고성 등의 관광지가 같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DMZ펀치볼둘레길은 자연경관(감상)과 휴양‧휴식을 목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텍스트마이닝 결과에서는 전쟁, 평화, 안보, 걷다, 탐방과 관련된 블로그·카페 게시글이 많았다.
설문조사는 실시하는 사람의 목적과 의도에 따라 다양한 항목구성과 구조적인 분석이 가능하며, 텍스트마이닝은 게시자의 의지로 작성된 게시글에서 시·공간의 한계 없이 다양한 분석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재형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과장은 “기존에 이용하던 설문조사 방법과 빅데이터 분석 방법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서로 보완성이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보다 많은 국가숲길에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알려지지 않은 것을 파악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결과는 학술진흥재단 등재지인 관광레저연구 8월호(제34권 제8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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