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분야 연구성과의 산업화 모음집 발간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0 09: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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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의 산업화 모음집 표지사진 (사진=국립산림과학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국립산림과학원이 탄소저장고 목재의 활용도를 높일 특허 기술을 한 권에 담은 모음집을 공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탄소중립 시대에 적합한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관련 분야의 유망 특허 기술을 담은 ‘목재이용분야 연구성과의 산업화 모음집’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에는 최근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분야 국유특허권의 기술이전 현황과 지난 2012년부터 개발한 국유특허권 중 실용성과 미래가치가 높은 유망 특허 기술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또한, 자료집에 수록한 유망 국유특허권은 목구조, 목재 가공, 목재보존, 임산 미생물, 임산 소재 등 5가지 분야로 분류하였으며, 친환경 재료인 목재가 가진 장점이 돋보이는 다양한 기술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어 목구조 분야에 기능성 목섬유 단열재, 구조용 집성재, 강도 예측 방법, 구조 형성을 위한 접착제 제조법 등을 수록하였으며, 목재 가공 분야에는 난연 섬유판, 탄화보드, 단열재 등의 제조법과 함께 목재의 이용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공 기술을 다수 담았다.

목재보존 분야에는 주로 흰개미에 의한 목재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방제용 트랩, 시트, 탐지 및 베이팅 시스템 등을 수록하였으며, 임산 미생물 분야에는 겨울우산버섯 유래의 유용성분 이용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임산 소재 분야에는 목재 추출물을 이용한 화장료, 항염증 조성물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숯, 바이오 오일 등 산림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미래용 연료 제조에 관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한편 손동원 부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목재는 석유화학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유망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관련 산업의 국제시장 선도를 위해 다양한 원천기술의 확보가 중요한 만큼, 이번 모음집이 국내 목재 및 연관산업계의 경쟁력 개선과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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