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늘의 사건사고]경기도 고양시 한 컴퓨터 부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8 09: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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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한 컴퓨터 부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여수시 오동도 북동쪽 1.8㎞ 해상,경북 구미시 사곡동 한 아파트 베란다,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한 상가건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한 덕트(환기설비) 제조 공장,  전남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 경기도 성남시 한 제빵공장 등에서 사고 ·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한 컴퓨터 부품 보관 창고 화재 현장 (사진=경기소방본부)


◆경기 고양시 한 컴퓨터 부품 보관 창고서 불... 5시간30분만에 진화

8일 밤 0시26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한 컴퓨터 부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창고 8개동이 불에 타거나 부분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54대와 인원 11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5시간30분 만인 오전 5시55분경 불을 진화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 여수 오동도 해상 기름 유출... 해경 방제작업

8일 새벽 1시 40분경 전남 여수시 오동도 북동쪽 1.8㎞ 해상에 정박 중인 급유선 A호(800t·울산 선적·승선원 8명) 주변에 기름이 유출됐다.

 

여수해경은 방제정과 경비함정 9척, 민간 방제선 5척을 동원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다. 또 중질유로 추정되는 기름이 주변 해안가·양식장으로 퍼졌는지 확인하고 있다.

 

한편 해경은 항공기를 투입해 오염 분포를 파악한 뒤 정확한 기름 유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북 구미 아파트 김치냉장고서 불... 2명 연기흡입

8일 오전 2시 30분경 경북 구미시 사곡동의 16층짜리 아파트 5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받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상가 건물 인근서 60대 男 숨진채 발견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6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8일 오전 5시 29분경 "남성이 길에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당 남성이 이미 사망해 경찰에 인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창원 제조공장서 화재 ...1시간만에 진화

8일 오전 10시 53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한 덕트(환기설비) 제조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193.8㎡ 규모 공장 1개 동이 모두 타고 내부에 있던 덕트 제조 절단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11시 55분경 모두 진화했다.

한편 소방은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전남 구례 섬진강서 물놀이하던 20대 실종... 경찰수색중

섬진강에서 물놀이하던 20대가 실종됐다.

 

8일 오전 11시 58분경 전남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 중류에서 물놀이하던 20대 A 씨가 물에 빠진 뒤 실종됐다.

 

A씨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경찰은 A씨를 수색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 한 제빵 공장서 끼임사고...1명심정지 이송

8일 낮 12시 41분경 경기도 성남시 한 제빵공장에서 근로자가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반죽 기계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배 부위가 끼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한 소방당국은 A씨에게 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고, A씨는 사고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1시 12분경 인근 병원에 도착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여주 나들목 인근서 5중추돌사고... 16명 중경상

8일 오후 2시30분경 경기도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여주IC 부근 인천 방면 도로에서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승용차 앞에서 주행하던 차량들이 충격으로 튕겨 나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5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16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30대 남성과 50대 여성 등 2명은 얼굴과 복부 등에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도시철도 승강장 전동휠서 화재... 인명피해없어

8일 오후 4시 15분경 부산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 승강장에 내린 한 승객의 전동휠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호선 전 전동차가 20분간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한편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선제 대응 차원에서 20분간 범어사역에 전동차를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도록 했다"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부산항대교 달리던 1톤 전기트럭 적재함서 불... 담배꽁초 추정

8일 오후 4시 59분경 부산 남구 용당동 부산항대교 부근 도로를 달리던 1t 전기 트럭 적재함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적재함에 실린 차량용 배터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적재함에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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