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13층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4 09:50:23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4일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13층 한 집 작은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 연수구 송도동 도로,경북 예천군 지보면 한 창고 용도 비닐하우스,경북 칠곡군 동명면 한 음식점,울산 울주군 한 식물성유지 제조공장,경북 봉화군 봉화읍 한 주택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부산소방본부 로고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자택서 불... 2명 부상
3일 밤 8시 35분경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13층 한 집 작은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50대 주민 A씨가 오른쪽 손에 1도 화상을 입었고, 경비원 1명이 연기흡입으로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도로서 신호등 충돌한 차량 전소... 경찰 사고 경위 조사중
3일 밤 10시 40분경 인천 연수구 송도동 도로에서 테슬라 차량이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A씨 명의의 차량은 전소됐으며, 소방서 추산 4천800만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A씨는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내가 운전을 하지 않았고 운전자는 따로 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다른 사람이 차량을 운전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예천군 지보면 한 창고 용도 비닐하우스서 불... 30분만에 완진
3일 밤 11시경 경북 예천군 지보면 한 창고 용도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 칠곡군 동명면 한 음식점서 불... 50여분만에 완진
4일 0시 10분경 경북 칠곡군 동명면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음식점 일부와 집기 등을 태웠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 한 식물성유지 제조공장서 불... 1시간 40분만에 완진
4일 새벽 1시 53분경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식물성 유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50여명, 장비 27대를 동원해 약 1시간 40분 만에 불을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봉화군 한 주택서 불...1명 연기흡입
4일 새벽 2시경 경북 봉화군 봉화읍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난로 옆 소파에 복사열로 발생했으며 거주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 인근서 산불...1시간 45분만에 완진
4일 오전 6시 2분경 경남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14대, 산불 진화 차량 12대, 진화인력 63명을 투입해 1시간 45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거창군은 군민들에게 산불을 알리는 안전 메시지를 보내 입산을 금지하고 안전사고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세종 한 수소충전소서 충전 중이던 시내버스서 폭발음·화재...인명피해없어
4일 오전 6시 27분경 세종시 대평동 한 수소충전소에서 충전 중이던 시내버스에서 폭발음이 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수소차인 이 버스 뒷편에서 시작된 불은 확 타올랐다가 스스로 꺼진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 목포 한 음식점서 불... 인명피해없어
4일 오전 7시 53분경 전남 목포시 죽교동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이 인접한 다른 음식점으로 옮겨붙으며 점포 4곳이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17대, 소방대원 46명을 투입해 2시간 10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북 고창 한도로서 블랙아이스에 차량 잇따라 충돌... 4명 부상
4일 오전 8시 40분경 전북 고창군 대산면 한 도로에서 살얼음(블랙아이스)에 미끄러진 차량과 뒤따르던 차량들이 잇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승용차 한 대가 살얼음에 미끄러져 보호난간(가드레일)을 들이받자 뒤따르던 차량 2대도 연달아 충돌했다.

이후 사고를 피하려던 차 5대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거나 충돌하면서 추가로 부딪혔다.

이 사고로 4명이 다쳤으나 모두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창소방서는 "눈이 녹았다가 다시 얼어붙는 현상이 반복돼 운전자의 시야에는 잘 보이지 않는 빙판길이 나타나고 있다"며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 김포시 대곶면 한 가구공장서 60대 대표 추락해 병원이송
4일 오전 10시 10분경 경기 김포시 대곶면 한 가구공장에서 60대 대표가 2층에서 4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 대표는 머리 등을 다쳐 거동이 어려운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대표가 전기 작업을 위해 2층으로 올라갔다가, 임시로 사용하던 샌드위치 패널로 된 바닥이 무너져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